확찐자가 되었으니 링피트를 구매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도 문을 닫고 집 - 회사 - 집 이러니 요즘 말하는 확진자 아닌 확찐자가 되어버렸다

몸무게 앞자리가 6에서 급격하게 7이 되어버린 ㅠㅠ

간만에 본 지인들이 통통해졌다고 하니 말 다한것이다.

그래서 회사 근처 게임샵에서 운좋게 타이밍이 맞아서 조금 기달리고 링피트를 구매했다

물량도 없고 잘나와서 인기도 많지만 다행이 동숲보다는 수월하게 구한듯하다

링피트도 그렇고 동물의 숲도 그렇고 스위치 인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게 실감될정도.

 

내용물은 별거 없고 링콘과 스트랩, 게임이 동봉 되어있다.

 

동숲 스위치가 이쁘긴 한데 링피트용으로 고장나기 쉬울것 같아 하나 더 사고싶지만

조이콘은 요즘 본체보다 우선순위가 떨어져서 정가에 사기가 하늘에 별따기이다

물론 살수는 있지만 돈 더주고 되팔이나 장사치에게 사는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그만큼 조이콘이 좋거나 내구성이 좋은건 아니기도 하기 때문이다.

구매후 일주일정도 되가는데 헬스 처럼 근력운동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하고나면 몸이 후들거리는것 보니 

확실히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보단 운동이 된다

성우나 게임이 운동을 지루하지않게 하면서 나를 운동으로 괴롭히는 느낌

소음 방지 매트도 사서 하는데 초반 느낌은 괜찬고 꾸준히 해서 건강에 도움이 되어주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