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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케 퓨전 X 노트 10 플러스 케이스를 주문했습니다

 

기존에는 링케 에어를 노트 플 출시날 사서 썼는데

 

 

 

실물 색감은 정말 이뻤지만

지금까지 사용하다 보니 금방 변색이 되버렸습니다

손으로 잡는 부위 처럼 모서리등 자주 닿는 부분등이 재질의 특성상 변색 또는 이염되나 봅니다

 

에어는 말랑말랑하지만 그만큼 보호는 조금 덜되서 떨구면 깨질 수 있어서

변색도 되고 그래서 1.5m 정도는 보호해주는 밀스 인증을 받은 퓨전 x 로 갈아 탔습니다

가격대가 비슷하긴 하니까요

 

하면서 겸사 겸사 링케 파라코드 핸드폰 스트랩을 다른색을 샀습니다

 

회색+블랙 을 샀었는데 역시 이쁘긴 한데 변색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다시 레드 + 블랙으로 샀습니다

그래도 기존것은 베이킹소다 등 세척이 될듯 해서 다른곳에 써야겠습니다 

 

스트랩은 손으로 잡을때나 주머니에서 꺼낼때

편해서 추가로 쓰는 용도이나

 

보호용으로 맹신하면 안됩니다

튼튼하다고 하는데 줄 꼬아둔 검빨 부분만 튼튼하고

정작 힘을 받는 핸드폰 연결부의 줄이 얇아서 끊어지거나

잡아주는 플라스틱이 부서지면 그대로 핸드폰은 추락합니다

 

 

 

퓨전 x 는 보호와 디자인 둘다 챙길려고 노력한 느낌이다

취향에 따라 투박할수 있으나

디자인 생각하면 애초에 생폰 쓰는게 낫다

 

케이스 갈아끼면서 다시 한번 노트10 생폰 만져보니 

디자인 괜찬게 나왔다고 생각이 들지만

잘못해서 고장나면 수리비 생각에 마음을 고쳐먹는다

 

자급제라 보험이 안되서 더 더욱...

 

 

 

케이스는 튼튼한 재질로 핸드폰을 유격없이 잘 잡아주고

액정을 보호할 수 있게 땅에서 띄우게 만드는 조금 튀어 나온 부분이 있으나 사용할때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다.

 

뒷면에 투명이라 노트 10 뒷면 재질덕에 간이 거울로 사용도 가능한게 좋다

노트10 글로우는 블루랑 사용해도 괜찬을듯 싶다

 

장착을 완료하고 사용해보니

링케 에어보다 단단하게 잡아준다

그만큼 더 튼튼 하고 삼성페이 잘되고 교통카드, 무선 충전도 잘된다

 

다만 지하철은 상관없으나

버스 삼페 교통카드 찍을때 조금 딜레이가 생기니 잘 대고 있어야 하긴 한다 

 

그밖에 단점은 뒷면이 투명해서 지문이 잘묻고

처음 장착할때 먼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투명이라 은근 신경 쓰인다는 점이라

 

가격 대비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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