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구입후 플레이 소감 + 랜덤 상자 팁

배틀그라운드 

스팀에서 직접 바로 사도 되지만 좀더 싸게 사고 싶으면

그린맨 게이밍 gmg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하고 메일 동의한다음 배틀 그라운드 할인 바우처를 기다렸다 메일 오면 

바우쳐 코드 입력하고 구매하면 2만 2천원대에 살수있다

메일은 때되면 올수도 있고 안올수도 있어서 참고만 하시길

[저도 안오다 기다리니 오긴 오더라고요]

사양은 i5 3550 에 gtx 1070 인데

서버가 미어터지거나 렉걸려서 그렇지 옵션 높은 편인데 무난하게 플레이할수있습니다

아직 얼리 억세스라 그런지 최적화가 덜된듯 합니다

 게임 방식은 

대략 100명 이하의 플레이어가 한섬에서 뿌려진 무기를 수집하고

 서로 싸워 최종적으로 한사람 또는 한팀만 남는게 목적입니다

어릴때 일본영화 배틀로얄을 보신분들은 바로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총싸움 못하는 사람은 금방 힘들겠지만

그럭저럭 하시는 분들은 금방 적응해서 할수있습니다

이게임이 은근 운빨도 있어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싸우고 죽기도하고

위치선정 안좋아서 시간제한때문에 조여오는 자기장 때문에 달리다가 끝나기도하고

그냥 짱박혀있다가 어부지리로 높은 점수를 득하기도 하고

1대 다수 싸움에서 이겨서 혼자 1등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을 따내기도 하는 웃긴 게임이더라고요

저도 총싸움은 잘 못하지만

템도 거의 잘 못먹은 판에서 버기 하나만 믿고 마지막까지 갔다 

죽을때 곱게 안죽는다고 한명 치고 4등안에 들고 죽는 웃긴 상황도 발생하더군요

괜히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업고 수직 상승중인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점은 맵이 아직 한개고 최적화가 안되서 사양 은근 탑니다

초기 랜덤 상자 팁

지금  구입해서  플레이 하시는분들은 

게임을 해서 얻는 bp로 바꾸는 1200 , 700 짜리 상자를 까지마시고

지금 시세가 스팀장터에서 4000~ 3000 원 대로 팔리고 있으니

가격 떨어지기전에 장터에 파세요

어짜피 가격은 쭉떨어지니 초창기 비쌀때 팔고

별로 이득없을때 상자 까시길 바랍니다

옷은 꾸미는거 좋아하는거 아니면

 어짜피 확률도 낮고 게임상에서 뿌려진 옷도 주섬주섬 입다보면

 사람들과 싸우고 파밍하느니라 신경쓸일이 없으니까요 

저도 산지 이제 막 3~4일 되었는데 상자 3개 팔아서 만원 벌었습니다

 마침 할로우 나이트 = 중공기사 세일하니

게임도 하고 게임도 사고 완전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