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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티스 1 무선은 최근에 나온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 1 에 무선이 추가된 형태

확장성이 좋을것 같아 할인할때 구매를 했습니다

 

공식 스토어 인데 뽁뽁이같은 완충제 없이 보내서 첫인상은 별로

 

열어보면 뒤에 제습제 ,설명서 앞에 헤드셋과 부자제들이 깔끔하게 있습니다

 

장력이 조금 있으나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서 귀가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마이크는 탈부착 , on off 버튼 기능 있습니다

5핀으로 충전 20시간 정도 사용가능

 

 

이 제품이 좋은게 호환이 잘되서 확장성이 정말 좋습니다

블루투스는 안되지만 전용 동글 [usb -c 핸드폰 , 스위치 가능 , usb - c - A 연결로 플스 컴퓨터 연결 가능

여차하면 3.5 파이로 유선 연결도 가능하니 편하죠

 

팁이라면 저 usb - a 선을 잡아주는걸 자주쓰는 책상에 붙여 놓으면 선이 이리저리 안움직이고 편합니다

다x소 같은데 1천원에 팔아요

전용 동글을 잊어버리지만 않으면 편한 제품

- 소리가 끊어지거나 연결되는 거리도 긴편에 속한다

[원룸정도 되는 거리는 무리없이 쓰고 화장실가서 문닫아봐도 잘연결됩니다]

 

플스 골드 헤드셋이 오래되서 결국 고장나버렸는데

대안품으로 고민하다 비슷한 가격대인 아크티스 1 무선의 10만원대라 고급라인은 아니지만 편한 확장성을 보고

플스하고 컴퓨터 용으로 구매하였는데 플스에서도 별다른 작업없이 usb a만 함께 연결해주면 잘 작동하고

컴퓨터도 몬헌 하면서 디코인증 제품이라 연결도 잘되고 마이크도 깔끔하게 잘나옵니다.

 

음질은 크게 장단이 없이 무난합니다

딜레이 없이 게임용으로 적합하고 애초에 음악감상용이면 고급라인으로 유선을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무선의 편리함

프로같은 무선 스테이션이 없어 플스 컴퓨터 전환이 편하지는 않지만 별어렵지 않게 연결가능하고 전환된다

유선은 음질면에서 장점을 가지지만

무난한 게임용으로 사용할때 게임도중에 잠시 쉬거나 화장실 , 물마시거나 할때 헤드셋을 벗고 선에 걸려서 불편했던점이 해소되서 마이크 오프 버튼만 위로 누르고[off] 선걸릴것 없이 그냥 쓴상태에서 움직여도 되고

음악 들으면서 다른 책상에서 작업할때 전원버튼이 음악 재생에 대응하니 가끔 유튜브 음악 끓어졌을때 전원버튼 한번 누르면 다시 재생되서 편리했습니다

마이크가 걸리적거리거나 안쓰는 사람은 뽑아버리면 되니 괜찬은듯 합니다 

 

 

지금은 플스와 피시를 쓰고 있지만 나중에 새 동물의 숲 스위치를 구매하게 되면 테스트를 해보고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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