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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버드 타라 프로

jabird tarah pro

이번에 출시되서 개봉기에도 소감을 올렸지만 


좀더 실 사용하고 적어보는 후기



음질 


좋습니다

끊김이나 잡음 없이 출력되요

느낌은 플랫하나 eq 가 있어 조정해주면 취향에 따라서 조절할수있는게 장점


마이크

보통입니다

그냥 통화는 무난하게 할수있는 정도


이런 형태의 이어폰들은 구조가 말하는 방향이 입가 쪽이 아닌

 귀뒤에 있기때문에 마이크 성능이 아주 좋지 않으면

그다지 안 좋습니다


연결

블투 5.0으로 바뀌었는데

4.0 인제품에도 페어링 바꿔서 시도 해봤는데 똑같이 끊김 없고 잘 되었습니다


지하철, 버스 도 몇시간씩 타면서 써봄

x3 에서 문제였던 횡단보도 앞 신호간섭도 없이 잘 재생됩니다


재생시간

최대 장점인 배터리 시간

14시간 보통 음량으로 들으면 그정도합니다

최대 권장음량으로 계속 들어봤더니 한 12~13시간 정도로 오래 가더군요

하루 반나절 보시면됩니다


다쓰기전에 핸드폰이 먼저 배터리가 떨어져서 충전코드 꼽고 켜두었네요


충전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금방 쓸수있을정도로 빠르게 찹니다

풀로 채우는건 조금 걸려요 약 두시간 이상 정도


14시간 재생이라는 장점이 이 단점을 잡아 먹지만

그래도 이전작에 비해 안고쳐진 단점


x3는 이전에 5핀이라도 지원을 했지 이건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방수디자인이라

전용 충전 단자를 써야하는데 이거 잃어버리면 답이 없고

나중에 따로 팔겠지만


호환성이 usb 충전 밖에 안된다


방수 

 어느정도 운동하면서 하는 땀 ,물 튀고 물에빠져도 말림 괜찬아지는데

오래 들어가있는 수영같은건 안되니 주의


재질

선이 부드럽고 두꺼워짐

노이즈나 단선을 막아주는 장점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물기가 묻으면 축축해져서 신경쓰이는 사람에게는 단점이다

땀냄세 배일수도 있으니 잘 씻어주는게 좋을듯 하다


편의성

계속 써보니 양쪽 헤드에 자석처럼 달라 붙으면

일시정지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게 정말 편하다


쉽게 줄 조일수있고 핀클립도 있는데


단점이 하나 생겼다


스포츠폼 오버이어로 착용시에

뒷 줄을 조이게 되는데

남은 줄이 제비 꼬리처럼 되서 격한 운동시 흔들린다

지금이야 겨울이라서 두껍게 껴입으면 그다지 상관없을수 있지만


반팔티나 런닝할때

헬스장에서는 그렇지 않으니 문제이다


남은 부분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문제점이 있는데


거슬린다 

위아래로 흔들리면서 걸리적거림




들어있는 클립을 뒷부분에 끼워 옷에다 고정해주거나




아니면 이와같이 클립으로 선을 잡아주면 되긴한다


디자인은 보기 영 그렇지만 운동할때는 그다지 신경안쓰이는 정도


전용 실리콘 이어폼은 3개 사이즈가 있으나 

귀 사이즈가 천차 만별이기때문에


안맞으면 다시 팔아야하는 사태가 올수도 있다


전 게시물에서 설명했지만 폼을 다른거 쓸수있게 호환은 되서 그거 써도 되지만


운동용으로 고정해야되는데 안맞으면 아까우니 그런점은 유의해야한다



장점이 많은걸 가리지만

새로운 좋은 점때문에 다시 단점 또한 생긴 제이버드 타라 프로

좋은 제품이기에 좀 아쉽기도 하다


딱 운동용, 장거리 마라톤용 입니다

그러면서 겸사겸사 일상생활에 써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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