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 jaybird x3 사용 소감

제이버드 [ jaybird x3 ] 실 사용 소감

예전 리뷰를 보면 아시겠지만

작년 11월경 출시때 쯤에 직구 해서 

17년 5월 6까지의 실 사용 소감입니다

아직은 정발 안되었지만 할인하거나 정발 되었을때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주 사용 목적은 출퇴근용 

헬스 및 운동때 음악 듣기용

두가지로 사용했습니다

음질 : 애초에 아웃도어 용 제품이기때문에 음질은 나쁘거나 하지않습니다

음감용 이어폰하고 비교하면 당연 떨어지죠

운동하면서 음악 잘 들리고 잡노이즈 없습니다

전화는 무난 x2 보단 양반...

 

편의성 : 블루투스 4.1 이고 지원 어플로 eq 조절도 가능해서 편합니다

핸드폰에서 꾀 멀리 떨어져도 잘 연결되어있더라고요 [ 노트5 기준 ]

더불어 방수 방진 , 이어폰 폼은 다른 이어폰 [ 트파용  폼팁하고 호환됩니다]

버튼 누르면 눌렀는지 소리도 나고 배터리 잔량도 말해줍니다

  착용감

이건 사람 귀모양이 다 달라서 느끼는게 다른데

귀 사이즈에 맞는 귀걸이를 줘서 맞춰서 끼울수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넥밴드 형으로 만들고 귀에 걸어 뒤로 넘기는 형태로 착용하면

격렬하게 운동해도 잘 안빠집니다

x2에 비해 작아져서 가벼워졌어요

다만 처음 착용법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제대로 착용을 잘 못하는데

자신에게 맞출때까지 불편하더라고요

배터리 : 최대 시간이 8시간인데 소리 좀 올리고 하다보면 한 6~ 7시간 정도 쓰더군요

출퇴근 용이나 운동용으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단점 : 블루투스 고질적인 문제 

신호 간섭 , 블루투스 기기가 많은 곳 이나 횡단보도 건널때 좀 끊기더라고요 

충전이 전용 충전 단자로 바뀌어서 전용 충전핀을 들고다니거나 잃어버리면 망합니다

x2가 없어도 5핀이 가능했었는데 [ 대신 좀 더 크죠]

usb - 5핀 - 전용단자 - 제이버드 x3

이런 형태라 불편합니다

x3 에 프리덤의 보조 배터리를 끼울수있게 해두면 갓 x3 인데

프리덤 팀킬이니까 안만드는것 같네요

새제품 나올때 그렇게 하려나 모르겠지만요

운동용으로 구매를 생각하시는분들은 

가격 좋게 나왔을때 구매해도 좋으니 참고 하시고 

다른 좋은 제품들 비교 잘해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