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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2 도 발매 되었고 어세신크리드 오딧세이, 몬스터 헌터 월드, 갓오브 워 등

4K로 즐길수있는 게임들이 대거 출시되는 와중에

ps4 pro 는 있지만 기존 모니터가 27인치 벤큐 gw2760 이라 

활용을 못하는듯 하여 알아보다 플스 프로와 pc 겸용으로 가격대비 적절한듯하여 EW3270U 로 선택하고 

 결국 "부탁한다 미래의 나!"[신용카드] 시전을 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사게된 이유는 4k , HDR , 아이케어 , 32인치 , 무결점 의 장점에 유사한 모니터중 가격이 무난히 괜찬아서 구매

이전에 산 벤큐 모니터도 지금까지 아주 잘쓰고 있는것도 한목하기도 했다


사실 GTX 1070 쓰고있고 추후에 젠2가 나오면 RTX 2080ti 사려고 원기옥을 모으는중이라

라데온 지원 기능인 지싱크가 있는 걸로 하려했지만 

원하는 가격대에 지싱크가 있는게 없고[지싱크 붙음 비싸다]

fps 게임 위주로 하는것도 아니고 2k 144 hz 게이밍 모니터는 적절하지 않을듯하여 4k 모니터 제품군중에 고르게 되었다



벤큐 총판에서 산 EW3270U

빠르게 온 크고 길다란 박스

포장하고 조립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드라이버 한개만 있으면 되고 그것도 그다지 사용안함]




hdmi 2개 dp 케이블 , usb c 영상입력  , 헤드셋 단자 지원 해서 

기존에는 hdmi 포트가 1개라 

pc , ps4 pro , 스위치 이러다 보니 hdmi 스위치가 필수였는데

여유가 좀 더 생기니 편리한 편이다


[usb c는 충전용이 아니라 영상 입력용

hdmi 2.0 지원 dp 1.4 지원]



플스 프로에 물리니 영상 4k로 잘잡아주고 쨍한 화면이 나온다

모드도 여러가지 인데 게임모드 hdr 빼곤 그다지 손댈건 없는듯

초반에는 한글 osd 로 언어 바꿔주면 편함




책상이 좁아 모니터 암을 더 구매 해야되서 사진을 많이는 못찍었지만

바로 레데리 2등을 4k로 돌려본봐 확실히 32인치 화면에서 오는 크기감과 4k의 좋은 화질을 더하니 눈이 호강하긴 한다

과자 하나 까먹으면서 4k 유튜브 영상까지 돌려보니 "오.. 4k가 좋긴 좋구나 " 소리가 절로 나온.. 

hdr도 확현히 구분될정도 [허나 레데리2의 hdr 은 지금 뭔가 문제가 있어 뿌연hdr 이슈가 있어 보류]


tv 가아니라 리모컨이 지원 안되는것과 스피커 음질이 좋은편은 아니라 조금 아쉽다 

그래도 다행히 hdr 퀵버튼 과 모드를 사용자 지정키에 지정해서 사용하는게 있어 무난하다

프리싱크는 2가 아닌 1이고 대부분 지포스 쓰다보니 무용지물


무결점이라 받아서 테스트 해보니 양품을 받아서 교환해야하는 스트레스는 없었고

발빠르게 기술이 업그레이드 하는 시대지만 좋은 제품이라 오래 쓸듯하다


쓰면서 그럴듯한 단점은 없었는데

다만 4k 모니터에 비해 이제 플스 프로가 후달리나 팬소리가 이륙하려고 하는거 보니

어여 4k를 제대로 지원하고 소음 팬을 개선한 ps5 가 나왔으면 한다는게 제일 큰 문제였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잡소리는 그만하고 어서 좋은 화질에 레데리2를 즐기러 가야겠습니다.


- 미래의 나에게 부탁하는 카드신공으로한 개인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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