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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즐기는 동물의 숲

 

한 칸짜리 방이 있는 원룸이 생겼다 뭐 있는 가구가 없지만 그래도 내 집이니 아늑한 느낌

 

이번작부터는 집에서 카메라 시점도 돌아가니 편하긴 편하다

 

지나가다 잡은 타란툴라 처음에는 실사그림체라 이게 뭐냐? 그랬지만 상점에 팔고 벨에 눈 돌아감

 

이번작의 꽃 박물관 완공

다 같이 축하해주는 게 동물의 숲 답달까...

이어서 콩돌 밤돌의 상점 완성

아주 가~ 족 기업 대단해!

부엉 넌 뻔뻔하게 기증 요구하는 것은 여전하구만 

그건 그렇다 하고 서비스로 중복 좀 줄여줘 응?

 

순간 사막인 줄 알았지만 모래 해변입니다

웬 낙타가?

 

이름도 사하라 사막 아닌 사하라

일반적으로 팔지 않는 특이한 벽지, 특이한 바닥과 러그를 파는 랜덤 npc

말투가 특이하긴 하다 

러그를 사면 작은 것부터 교환권 1개 2개 3개를 주는데 5개를 얻으면 특이한 벽지나 바닥 중 한 개를 교환해준다

러그는 비싸지 않지만 교환권 때문에 낚이는 기분

물고기 곤충류 등이 그림체가 달라서 당황스럽긴 한데 금방 적응되긴 함

그래도 산갈치처럼 엄청 크면 은근 압박스럽다

초기 주민 2명 다음 주민 3명 이사 예정지를 선택하고 가구를 만들어 주었다

 

이렇게 오는 3명은 성격이 1번 먹보 , 2번 아이돌 , 3번 친절 고정으로 그중에 오는 거라

 

초기 이사 주민 3명 노가다 방법

  • 가구 다 배치하기 전에 외부 한 개만 빼고 배치한 다음
  • 일단 세이브를 하고 메인화면으로 감
  • 예시로 1번이면 다시 접속 1번으로 달려감 외부 가구 두고
  • 바로 너굴에게 달려가서 말 걸고 빠르게 b버튼 연타나 l버튼 누르면서 스킵하고
  • 다시 1번 간판에 가서 거래 완료된 간판을 a버튼으로 조사해보면 이사 올 주민이 누군지 알 수 있다
  • 마음에 들면 저장 
  • 아니라면 빠르게 홈버튼 누르고 x 눌러서 세이브되기 전에 강종하고 다시 반복하면 된다

 

처음에 세이브를 하고 메인화면으로 가는 게 미리 세이브를 해서 자동 세이브 타이머를 초기화시키는 것이고

3분 정도 뒤에 자동 세이브되는데 그래서 망설임 없이 빠르게 달려서 확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민작 할 때는 너굴이 있는 광장과 집과 건축예정지가 멀면 안 된다

가다가 중간에 세이브되면 그대로 고정되니 주의 요망.

 

그렇게 노가다 시작하려 했는데 2번 아이돌 성격에 모니카가 한방에 떴다

초기 주민들은 고유 가구가 없지만 그래도 좋다

 

3번 친절 주민에는 하늘색 늑대 릴리

 

1번 먹보에서 아주 안 뜨던 패치 곰돌이 인형

 

지나가다 집시?같은 개 파니엘을 만났다 

아미보나 주민들을 소환해 사진 찍을 수 있는 사진관을 운영하는 npc

 

모니카 동숲을 좋아하는 할머니 이름을 따온 신규 캐릭터이고 이쁘기도 해서 인기가 많은데 그럴만하다  

 

할머니라고 생각하면 할머니가 주채ㄱ...심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 기억에서 삭제 삭제 

 

강에 다리도 내 맘대로지만 벨은 내 맘대로 가 아니라 비싸!

 

역시 뭐든 돈이 최고라 돈이 되는 타란툴라를 잡기로 했다

 

저녁 7시 이후에 섬에 있는 모든 나무와 꽃 밑동 등 뽑고 돌도 다 부시고 벌레들을 달리면서 다 날리면서

거미가 나올 환경을  만든 다음 돌아다니다 보면 타란툴라가 스폰되기 시작한다

다른 벌레가 있으면 안 되니 겟강구 등 다 쫓아내야 된다

 

잡고 또 잡고

 

는 패배...

 

타란툴라 다 뒤졌다 임마

 

처음에는 잡는데 어렵지만 잡다 보면 익숙해진다

타란툴라는 잠자리 채를 들고 있으면 경계하면서 앞발을 들고 포즈를 취한다 그 상태에서 그냥 달려가면 점프하면서 

습격하고 기절시켜버린다

잠자리 채를 버튼 누르고 있으면 내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상태에서 앞으로 이동하면 천천히 가니

앞발 들면 조금만 가고 멈추고 앞발을 내리면 더 접근하고 다시 올리면 멈추고 하면서

잠자리채 사정권 내에 들면 버튼 누른걸 풀면서 내려치면 잡힌다

 

마일 섬에서 인공 타란툴라 섬 만들기나 타란툴라 섬에서 조금 시간 걸려 힘들지만 상점에 팔거나 나중에 나올 

곤충 수집 npc에게 팔면 벨을 많이 얻을 수 있으니 힘든 것도 잠시라 보람차다

더러운 자본주의는 동숲에도 철저하게 적용됩니다

 

야호 집 대출금을 모두 갚았어~!

 

사실 이자도 없이 대출금을 빌려주는 천사 같은 너굴이지만 악덕사장 이미지가 있는 건 이유가 있다

집 대출금 갚아줘서 고마워 구리! 근데 좁아서 불편하지 구리?

방 증축하면 집 인벤토리 창고 칸수도 덤으로 올라간다고 구리!

넌 개미지옥에서 못 빠져나간다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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